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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 머스크 효과로 1달러 도전…지금이 매수 적기?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2/24 [00:30]

도지코인(DOGE), 머스크 효과로 1달러 도전…지금이 매수 적기?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2/24 [00:30]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코인리더스

 

도지코인(DOGE)이 최근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0.73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자본 마크스(Javon Marks)는 도지코인이 현재 가격 조정을 거치며 122% 상승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도지코인의 이번 조정이 과거 주기와 유사한 패턴을 보여주며, 역대 최고가를 돌파하기 전의 준비 단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자본 마크스는 도지코인이 0.73905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이번 반등이 도지코인의 새로운 상승 경로를 열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술 분석 플랫폼 코인코덱스(CoinCodex)는 도지코인이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내년 1월 중순까지 0.27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 플랫폼은 현재 시장 심리가 약세를 띠고 있으며, 공포와 탐욕 지수가 73(탐욕)을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장기적으로 도지코인은 강력한 상승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코인코덱스는 도지코인이 2025년 3월까지 304% 상승해 1.23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도지코인의 100% 이상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며,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목표가 될 수 있다.

 

도지코인의 강세는 일론 머스크의 D.O.G.E.(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프로젝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머스크의 암호화폐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가 도지코인의 투자 매력을 높이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단기적으로 0.27달러까지 하락할 위험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0.73달러에서 1.23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기술적 조정과 시장 심리를 주목하며,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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