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 프로젝트 리더인 시토시 쿠사마(Shytoshi Kusama)는 팟캐스트 'Shy Speaks'에서 TREAT 토큰이 시바이누 생태계의 거버넌스와 혁신을 위한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그는 TREAT가 블록체인과 웹3, 인공지능(AI) 통합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TREAT 토큰은 단순 밈코인에 그치지 않고 시바이누 프로젝트를 탈중앙화된 확장형 네트워크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TREAT 토큰 출시를 앞두고 사칭 스캠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시토시 쿠사마는 공식 출시 전부터 가짜 TREAT 토큰 거래를 주장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며 사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일부 스캠은 특정 지갑 주소를 사용해 시바스왑(ShibaSwap)에서 거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바이누 팀은 이러한 허위 정보에 대해 공식 발표를 통해 경고했으나, 여전히 잘못된 정보가 커뮤니티 내에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TREAT 토큰 출시 전후로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커뮤니티는 공식 발표된 일정에 따라 안전하게 거래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1월 14일 이후의 TREAT 토큰 출시는 시바이누 생태계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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