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은 최근 10% 이상 반등하며 시장 기대감을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연초부터 이어진 하락세를 멈추고 0.35달러 이상에서 안정세를 보이며, 1달러 목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0일 동안 도지코인은 12% 하락했으나, 최근 반등으로 0.35달러 지지선을 회복했다. 현재 일주일간 1.68%의 손실을 만회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코인코덱스(CoinCodex)의 전망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1월 말까지 1달러 이하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3월에는 1.04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자본 마크스는 도지코인이 새로운 강세장에 진입했다고 주장하며, 도지코인이 장기적으로 2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는 다소 과감한 예상이지만, 도지코인을 둘러싼 시장의 강세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도지코인의 반등 배경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과 새로운 경제 정책에 따른 기대감을 꼽고 있다. 도지코인이 1달러를 향한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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