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XRP를 포함한 주요 알트코인의 강력한 상승 가능성을 예측했다.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마르티네즈는 최근 온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XRP가 강력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주 동안 11억 XRP가 고래들에 의해 매수되었으며, 이는 상승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XRP가 강세 패턴인 '불 페넌트(bull pennant)'를 돌파했으며, 매수 압력이 계속될 경우 XRP 가격이 1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현재 XRP는 3.33달러에 거래 중이며, 7년 전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인 3.40달러에 근접해 있다.
솔라나(SOL)에 대해 마르티네즈는 'TD 시퀀셜' 지표가 일간 차트에서 상승 신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솔라나는 21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최대 22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마르티네즈는 또한 밈코인 페페(PEPE)가 TD 시퀀셜 지표에 따라 17%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페페는 현재 0.00001998달러에 거래 중이며, 0.000021달러까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XRP, 솔라나, 페페 모두 주요 투자자와 고래들의 매수세와 기술적 분석에 따라 강력한 상승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알트코인 시장의 향후 방향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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