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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TRUMP 밈코인 효과로 사상 최고가 경신…트럼프 효과 계속될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1/19 [14:40]

솔라나, TRUMP 밈코인 효과로 사상 최고가 경신…트럼프 효과 계속될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1/19 [14:40]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공식 밈코인 출시로 인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솔라나가 269달러에 도달하며 새로운 정점을 찍었다고 전했다.

 

19일(현지시간)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 하루 동안 19% 상승해 현재 2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상위 10대 암호화폐 중 유일한 상승세를 기록한 사례로, 전체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독보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트럼프 밈코인(TRUMP)은 출시 직후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주목받았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TRUMP의 하루 거래량은 약 150억 달러에 달하며 도지코인(Dogecoin)의 약 55억 달러 거래량을 세 배 가까이 상회했다.

 

트럼프 밈코인은 출시 후 단시간에 37달러 이상의 가격에 도달하며 75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이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성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시장 참여자들은 솔라나가 밈코인 생태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일부 분석 플랫폼에서는 솔라나의 가격이 사상 최고가에 도달했다고 보고했으나, 코인게코는 이날 최고 273달러를 기록하며 이전 최고가인 263.21달러를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솔라나의 상승세가 트럼프 밈코인의 영향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솔라나가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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