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는 최근 294.33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후 급락세를 보이며 238.05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는 24시간 동안 약 9%의 하락을 기록한 것이다.
최근 한 소셜미디어 계정이 솔라나를 언급한 트윗이 주목받았으나, 해당 계정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들 배런 트럼프의 것으로 오인되면서 논란이 됐다. 해당 트윗은 곧 삭제되었으며, 계정의 사용자명도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솔라나 커뮤니티는 사기 가능성에 대해 경계하고 있다.
시장 분석업체 코인코덱스(CoinCodex)의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가 단기적으로 300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은 희박하며, 향후 며칠 내 최고 24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솔라나가 300달러에 도달하려면 약 26% 이상의 상승이 필요하다.
솔라나 커뮤니티는 이번 이슈에도 불구하고 자산의 장기적 전망을 주시하고 있으며, 추가 상승을 위해 강력한 매수세 유입이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