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블록체인 전문 분석 기관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약 8.15억 달러로 전년(12.5억 달러) 대비 35%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랜섬웨어 피해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이러한 원인에는 법 집행 활동 강화, 국제 협력 개선, 피해자 몸값 지불 거부 등이 있다. 미디어는 "이러한 랜섬웨어 피해 규모 감소는 암호화폐 악용 사례가 전반적으로 감소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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