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보유량이 1 BTC 미만인 개인 투자자들은 빠른 속도로 BTC를 매집하고 있다. 12월 중순 이후 해당 그룹은 일평균 10,627 BTC를 매집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2% 빠른 속도"라고 분석했다. 이어 글래스노드는 "개인 투자자들과 반대로 1,000 BTC 이상을 보유 중인 고래들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을 입금하고 있다. 고래들은 일평균 32,509 BTC를 거래소에 입금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 평균 수치 대비 9배 높은 수준이다. 고래들의 거래소 입금은 잠재적인 매도 압력으로 해석되기도 한다"고 부연했다.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