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최고법률책임자(CLO) 타일러 미드(Tyler Meade)가 X를 통해 "미국 제3순회 항소법원은 코인베이스와 증권거래위원회(SEC) 사건에서 SEC의 규제 방식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비바스 판사(Judge Bibas)는 SEC가 규칙 제정 절차를 회피하고, 집행을 통해 사실상 암호화폐를 금지하려 했다고 지적했다"며 "소수의 규제 기관이 전체 산업을 무력화하는 것은 위험한 선례이다. 암호화폐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 인터넷, 화폐의 근본 개혁을 목표로 보다 많은 선택권과 기회를 제공하는 산업"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제미니 공동 창립자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는 (SEC의) 속임수가 끝났다(The jig is up)고 언급했다.
|
많이 본 기사
Breaking news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