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2017년 강세장 패턴 반복? 0.20달러 지지선 유지 시 강력 반등 기대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최근 6% 하락하며 0.20달러까지 내려갔다. 이는 비트코인이 84,000달러 아래로 하락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 전반적인 약세와 맞물려 발생했다.
코인게이프는 도지코인의 하락 원인으로 네트워크 활동 감소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발표를 꼽았다. 최근 도지코인 네트워크의 신규 주소 수는 2023년 11월 129만 개에서 현재 30,815개로 97% 급감했으며, 이는 투자자 관심 감소로 이어졌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도지코인이 0.20달러 지지선을 유지할 경우 강한 반등이 가능하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비테리움(Bithereum)은 도지코인이 하락 쐐기형 패턴(falling wedge pattern)을 형성하고 있으며, 과거 패턴을 따라간다면 최대 0.45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더불어, TD 시퀀셜(TD Sequential) 지표가 매수 신호를 나타내고 있으며, RSI(상대강도지수) 역시 과매도 구간에 접어들었다. 코인게이프는 "이 같은 신호는 도지코인이 단기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도지코인이 0.20달러를 지키지 못하면, 0.17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으며, 반등 시 0.30달러, 0.37달러, 0.45달러가 주요 목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도지코인의 반등 여부는 단기 매도 압력과 네트워크 활동 회복 여부에 달려 있다고 평가했다. 코인게이프는 "현재 0.20달러를 방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 구간에서 매수세가 유입될 경우 예상보다 빠른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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