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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70달러까지 추락하나? 거시적 하락 전환 신호 감지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2/28 [20:07]

솔라나(SOL) 70달러까지 추락하나? 거시적 하락 전환 신호 감지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2/28 [20:07]
솔라나(SOL)

▲ 솔라나(SOL)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솔라나(SOL) 가격이 13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일주일 동안 25% 급락했으며,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경우 100달러, 나아가 7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코인게이프는 기술적 분석을 바탕으로 솔라나의 거시적 추세가 하락세로 전환됐다고 보도했다. 크립토 애널리스트 ‘Ali’는 슈퍼트렌드(Supertrend) 지표가 매도 신호로 전환됐다고 밝혔으며, 이는 장기적인 가격 하락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현재 SOL은 150달러, 160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했으며, 하락이 지속될 경우 100달러 및 70달러 지지선 테스트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고래(Whale)들의 대규모 자산 이동도 확인됐다. 블록체인 데이터 추적 플랫폼 ‘웨일 얼럿(Whale Alert)’에 따르면, 28일 바이비트(Bybit) 거래소에서 50만 SOL(약 6,440만 달러)이 익명의 지갑으로 이동됐다. 코인게이프는 이러한 대규모 이동이 매도보다는 장기 보유 전략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는 기관 및 대형 투자자들이 솔라나의 장기 성장성을 여전히 신뢰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솔라나는 1월 19일 295달러의 사상 최고가(ATH)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24시간 동안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8% 감소하며 시가총액이 2조 6,200억 달러로 축소됐다. 비트코인(BTC)이 80,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를 이끌었고,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도지코인(DOGE) 등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하락했다.

 

코인게이프는 솔라나가 100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하지 못할 경우 70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다만, 150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상승 전환 가능성도 열려 있으며, 이는 매수세가 유입되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현재 솔라나의 미래는 거시 경제 흐름과 시장 심리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하락장이 이어질 경우 70달러 지지선 테스트가 불가피하지만, 기관 투자자들의 장기적인 관심이 유지되는 한 반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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