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지사기(다단계 금융사기) 의혹을 받고 있던 가상자산 플랫폼 ‘퀀트바인’이 12일 홈페이지를 폐쇄하고 갑자기 사라졌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매체는 “퀀트바인으로 수익을 냈다는 인증글이나 동영상 다수도 삭제돼 확인되지 않는다. 퀀트바인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원금과 수익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약속했지만, 현재는 출금을 막아놓은 상태다. 피해자는 수천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빗썸은 지난 5일 퀀트바인에 대해 불법 다단계 우려가 있어 가상자산 출금을 유의해야 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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