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도지코인, 0.59달러까지 상승 가능할까? 네트워크 확장과 기술적 반등 신호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3/13 [20:38]

도지코인, 0.59달러까지 상승 가능할까? 네트워크 확장과 기술적 반등 신호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3/13 [20:38]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이 0.17달러 저항선을 테스트하며 반등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최근 네트워크 확장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신규 주소가 34,600개 증가했으며, 이 같은 상승 모멘텀이 도지코인 가격을 0.59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도지코인은 최근 7일 동안 22% 하락하며 강한 조정을 겪었지만, 단기적인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DOGE는 0.17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1.32% 상승했다.

 

한편,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0.17달러 저항선에서 조정을 보이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0.1402달러 지지선을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50일 이동평균선(EMA)과 200일 이동평균선 사이에서 ‘데드 크로스’가 발생해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도지코인이 주봉 차트에서 도지 캔들을 형성하며 상승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도지코인이 상승 채널의 하단부에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번 반등이 0.5695달러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도지코인의 네트워크 활동이 급증한 점도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최근 한 달간 도지코인 신규 주소 수는 16,400개에서 34,600개로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시장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 FC서울 '빗썸' 유니폼 입는다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