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에 따르면 의학 정보 관련 가상자산(암호화폐) 프로젝트인 휴먼스케이프(HUM)가 내달 1일 예정된 HUM 토큰 락업(보호예수) 해제 규모를 절반 가까이 줄인다. 휴먼스케이프는 오는 12월 1일 HUM토큰 2억1250만개(약1170억원 상당)을 유통할 계획이었지만 내부 팀원 및 초기투자자 등과 협의해 이를 절반 가까이 줄인 1억 1250만개(약622억원 상당)만 유통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존 어드바이저 지급 물량이었던 HUM토큰 6250만개는 그대로 지급하며, 팀원 및 초기투자자들에게 분배되는 1억 5000만개의 HUM토큰은 1억개를 추후로 미루고 5000만개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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