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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 강세 전환 신호? 바닥 확인 후 급등 준비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3/14 [10:00]

도지코인(DOGE), 강세 전환 신호? 바닥 확인 후 급등 준비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3/14 [10:00]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이 바닥을 확인한 후 강한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와 기술적 지표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며, ETF 승인 기대감까지 더해져 DOGE의 강세장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유명 온체인 분석가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Trader Tardigrade)는 도지코인이 장기적인 가격 채널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현재 바닥을 확인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그는 “DOGE가 이번에도 채널을 유지한다면, 이미 바닥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강한 상승세를 예고했다.

 

온체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도 DOGE가 주요 지지선에서 반등하며 강세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도지코인에서 뭔가 큰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강력한 반등이 임박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엘리엇 파동 이론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현재 강세 국면에 진입하고 있으며, 0.6533달러 돌파 시 318%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활성 주소 수가 270% 급증하며 네트워크 활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한다.

 

현재 도지코인은 0.1667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일일 거래량은 14억2,0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도지코인 ETF가 승인될 경우, 가격이 세 자릿수 상승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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