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현지 미디어 오글로보(O Globo)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올해 브릭스(BRICS) 의장국인 브라질이 브릭스 국가간 수입 및 수출 무역 계약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아젠다를 상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글로보는 "해당 아젠다는 브라질이 의장국을 맡게되는 올 한해동안 우선적으로 논의될 주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다만 해당 제안은 브릭스 국가들만을 위한 공통적인 통화를 만들자는 이전의 제안과는 다른 성격으로, 국가간 무역 거래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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