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SK스퀘어 "코빗 IPO 계획 없다, NFT 사업은 진출"

Coinness 기자 | 기사입력 2021/11/29 [19:55]

SK스퀘어 "코빗 IPO 계획 없다, NFT 사업은 진출"

Coinness 기자 | 입력 : 2021/11/29 [19:55]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SK스퀘어가 코빗의 기업공개(IPO)는 추진하지 않지만 지분율을 40%대(현재 35%)까지 늘릴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아울러 SK스퀘어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대체불가토큰(NFT) 상품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코인 거래와 NFT 마켓플레이스는 업비트와 빗썸도 진출한 영역으로 당연히 할 것”이라며 “특히 대주주 넥슨이 메타버스 게임이나 블록체인 게임에 대해선 상당히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큰 협업 영역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SK스퀘어는 SK텔레콤 인적분할 이후 첫 상장일인 29일 오후 기관투자자 및 국내·외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IR 설명회를 마련하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우선 코빗 가입자 증가에 집중해 2022년 말까지 200만명을 확보하며 시장점유율 20%를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기도 했다. 앞서 SK스퀘어는 코빗에 약 90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 FC서울 '빗썸' 유니폼 입는다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