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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XLM) 반등 시그널...목표가는 0.32달러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3/23 [22:00]

스텔라(XLM) 반등 시그널...목표가는 0.32달러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3/23 [22:00]
스텔라루멘(XLM)

▲ 스텔라루멘(XLM)     ©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스텔라(XLM)가 상승 삼각형 패턴 내에서 가격을 압축하며 단기 돌파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트윗을 통해 XLM이 이 저항 구간을 돌파할 경우, 최대 17% 상승해 0.32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유투데이는 상승 삼각형이 강세 지속형 패턴으로, 수평 저항선과 점진적인 저점 상승이 만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현재 XLM은 0.29~0.295달러 구간에서 저항을 받고 있으며, 해당 구간을 돌파할 경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 반대로 돌파에 실패할 경우, 추가 조정 또는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

 

현재 XLM 가격은 0.2787달러로 전일 대비 0.74% 상승했으며, 직전 고점인 0.297달러 도달 후 3일간 조정된 뒤 다시 반등세로 전환된 상황이다. 유투데이는 이 반등이 강세 전환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유투데이는 기술 지표 상 0.274달러가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과 겹치는 주요 지지선이며, 이 수준이 유지될 경우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하방 이탈 시 단기 지지선은 0.26달러, 추가 하락 시 0.226달러까지 열려 있다.

 

또한 유투데이는 50일 SMA가 위치한 0.29~0.305달러 구간이 중요한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를 확실히 상향 돌파할 경우 중단기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장기적으로는 0.375달러, 최대 0.514달러까지 목표치를 설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XLM은 이동평균선 사이에서 수렴 구간에 머물고 있으며, 단기 방향성은 0.29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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