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신규 상장! 100배 급등 가능성 주목받는 4대 밈코인

▲ 밈코인     ©

바이낸스가 신규 밈코인을 상장하면서,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페페(PEPE), 팝캣(POPCAT) 등 주요 토큰의 100배 상승 가능성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Vote to List' 프로그램을 통해 MUBARAK, BROCCOLI714, TUT, BANANAS31 등 4종의 밈코인을 첫 상장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들 토큰은 모두 Seed Tag가 적용되며, 해당 이벤트로 인해 밈코인 전반에 대한 시장 관심과 투자 기대감이 크게 상승했다.

코인게이프는 도지코인(DOGE)에 대해, 최근 하락 쐐기(Falling Wedge) 패턴을 돌파하고 주간 기준 10% 상승하며 0.1814달러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현재 DOGE는 대칭 삼각형 패턴을 형성 중이며, 주요 지지선은 0.177달러, 저항선은 0.207달러로 제시된다. 바이낸스 상장이 추가 매수세를 자극하며 향후 강세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페페(PEPE)가 지난주 10% 상승한 이후 현재 0.000007915달러로 소폭 조정 중이지만, 여전히 유망한 밈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바이낸스 상장 시점에 100배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소폭 하락은 되려 진입 기회로 간주된다.

코인게이프는 팝캣(POPCAT)에 대해서도 지난 7일간 20% 상승하며 0.2256달러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거래량과 투자자 관심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바이낸스 상장은 팝캣이 상위 밈코인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게이프는 시바이누(SHIB)가 0.000012달러~0.000015달러 사이를 오가는 가운데,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시장 전반의 강세 흐름 속에 SHIB가 0.00002달러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하며, 수익률 기준 약 18% 상승 여력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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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e/coinreader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