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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솔라나 매수 타이밍일까? 네트워크 성장과 기술적 신호 주목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4/01 [22:10]

지금이 솔라나 매수 타이밍일까? 네트워크 성장과 기술적 신호 주목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4/01 [22:10]
솔라나(SOL)

▲ 솔라나(SOL)     ©

 

4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솔라나(Solana)가 125달러 지지선 반등 이후 129달러까지 회복하며 기술적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의 강세 심리와 네트워크 사용량 회복이 맞물리며, 165달러 돌파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솔라나가 일일 차트 기준 125달러 지지선에서 상승 반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연속된 도지 캔들 이후 강한 양봉이 출현하며 모닝스타 패턴이 완성됐고, 현재 129달러에서 거래 중인 SOL은 135달러에 위치한 장기 하락 추세선 돌파를 시도 중이다. 기술적으론 확장형 하락 채널 안에서 초기 반전이 발생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네트워크 지표 역시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지난 2주간 솔라나의 일일 활성 주소 수가 277만에서 330만으로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사용자 활동이 회복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전체 트랜잭션 수 역시 3월 기준 8.77억건의 투표 트랜잭션과 1.54억건의 일반 트랜잭션으로 집계됐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강세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솔라나의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은 1.88% 증가한 48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롱/숏 비율도 1.0121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펀딩비는 0.0034%로 플러스로 전환되며 강세 심리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향후 가격 전망과 관련해, 매체는 피벗 포인트 기준으로 138달러 돌파 시 165달러(R1 저항선)까지의 급등 랠리가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반면 하방 지지선은 125달러와 112달러, 그리고 S1 지지선인 97.69달러가 주요 방어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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