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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머스크 논란 속 상승 시그널 포착...지금이 바닥일 수도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4/03 [14:24]

도지코인, 머스크 논란 속 상승 시그널 포착...지금이 바닥일 수도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4/03 [14:24]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

 

4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최근 3개월 차트에서 상승 다이버전스를 보이며 반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비록 지난 1주일간 15.56% 하락하며 현재 0.1669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일부 분석가는 기술적 흐름이 긍정적 전환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트레이딩뷰(TradingView)에 게시된 최신 분석에서는 가격은 상승 저점을 기록하는 반면, RSI(상대강도지수)는 하락세를 보이는 ‘강세 다이버전스’가 발생했으며, 이는 과거에도 반등 신호로 작용한 사례가 많다고 지적됐다. 

 

해당 분석가는 명확한 목표가 제시는 하지 않았지만, “뉴스에 흔들리지 말라”며 도지코인의 새로운 사상 최고가 가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며칠 전, 일론 머스크가 미국 정부에서 도지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일시적인 하락이 발생했지만, 분석가는 이러한 단기 뉴스에 의한 조정은 일시적이라며 “숫자를 보라”고 조언했다.

 

한편, 분석가 MMBTtrader는 도지코인이 반등하기 전 재조정 구간이 필요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0.13548달러와 0.09024달러를 핵심 지지선으로 제시했으며, 해당 구간이 유지된다면 향후 0.30~0.40달러 구간까지의 상승 여력도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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