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은 0.1650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하며 새로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0.1750달러 이상에서 강세 추세를 형성 중이다.
DOGE는 최근 하락 구간의 50%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0.172달러를 회복한 뒤, 1시간 차트 기준 0.1740달러에서 지지를 형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SMA)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단기적으로 상승 추세를 뒷받침한다.
상단 저항선은 0.1790달러와 0.1840달러에 위치해 있다. 특히 0.1840달러를 강하게 돌파할 경우, 0.1880달러를 거쳐 0.200달러까지의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 이는 최근 기술 지표들이 매수세 강화를 시사하는 점과 맞물려 강세 신호로 해석된다.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강세 영역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RSI(상대강도지수)도 50을 상회해 긍정적인 모멘텀을 유지 중이다. 단기적으로는 0.1740달러와 0.1720달러가 주요 지지선이며, 이탈 시에는 다시 0.165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만약 0.1650달러 지지선마저 무너질 경우, 하락세는 0.1550달러, 심지어 0.1450달러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강한 반등 흐름 속에 추가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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