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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금 시총 10%만 따라가도 1SHIB당 0.0036달러 가능성 제기

코인리더스 | 기사입력 2025/05/26 [01:00]

시바이누, 금 시총 10%만 따라가도 1SHIB당 0.0036달러 가능성 제기

코인리더스 | 입력 : 2025/05/26 [01:00]
시바이누(SHIB) 코인

▲ 시바이누(SHIB) 코인     ©

 

5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가 금(Gold) 시가총액의 10%만 따라가더라도 사상 최고가를 돌파하고 1SHIB당 0.0036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재 금의 시가총액은 약 21조 5,340억 달러이며, 이 중 10%는 2조 1,530억 달러에 해당한다. 시바이누의 현 시가총액이 약 86억 6,000만 달러임을 고려하면, 10% 도달 시 시총은 약 24,761% 급등하게 된다. 과거 시바이누의 역대 최고 시총은 2021년 10월 28일 당시 약 380억 달러에 불과했다.

 

시바이누의 공급량이 현재처럼 589조 2,500억 개로 유지될 경우, 시총이 2조 1,530억 달러에 도달하면 1SHIB 가격은 0.003653달러에 달한다. 이 경우 오늘 기준으로 500만 SHIB를 보유한 지갑의 자산은 7,355달러에서 182만 달러로 치솟는다.

 

이와 같은 전망은 일부 전문가들이 언급해온 0.003달러 도달 가능성과도 맞물린다. 작년에는 분석가 ‘위자드 크립토(Wizard Crypto)’가 이번 상승장에서 해당 가격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챗GPT는 시바이누가 2029년경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으며, 제미니는 2044년, 체인질리(Changelly)는 2040년 초를 예상했다.

 

물론 이 전망은 현재 유통량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가정에 기반하며, 소각률 상승이나 공급 변화에 따라 가격 목표치는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시바이누가 ‘금의 10%’라는 상징적 기준을 넘어설 경우, 대규모 밈코인 생태계가 제도권 자산시장과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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