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에서 소녀시대, 방탄소년단에 이르기까지 K-pop은 오랜 기간 커다란 변화를 겪었다. 이 아티스트들은 다양한 음악 장르, 공연 스타일, 글로벌 매력 및 팬 지원 등으로 K-pop을 다양한 시대로 구분했다.
가상의 아티스트는 이미 전 세계에 소개돼 상당한 성공과 명성을 얻었다. 일본의 대표 가상 아티스트 Hatsune Miku는 전 세계 공연장에서 수백 개의 3D 콘서트를 매진시킨 사이버 유명인이 됐다. 그녀는 100,000곡이 넘는 노래에 그녀의 미래 지향적인 목소리가 피처링했으며, 이는 일본 음악 산업의 현대화를 가속화했다.
한국에서도 SM의 최신 걸그룹 Aespa는 실제 아이돌과 함께 가상 세계에 존재하는 아이돌이 현실과 가상의 중간 세계인 디지털 세계에서 소통하는 컨셉으로 데뷔했다. Aespa는 데뷔 첫해에 서울가요대상과 빌보드 코리아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으며 유럽 및 한국 대형 브랜드의 지지를 받았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가상 아티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입증했다. 대형 레이블과 브랜드의 지원은 K-pop의 디지털화를 향한 빠른 성장을 보여줬다. 그렇다면, 블록체인 기술이 가상 아티스트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까?
서울스타즈와 유나(Yuna) NFT
서울스타즈는 가상 K-pop 아이돌 유나(Yuna)가 주인공인 블록체인 기반의 메타버스 프로젝트로, 유나(Yuna)의 음반 발매와 다양한 활동을 통한 한국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및 게임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스타즈는 가상 아이돌 유나(Yuna)를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정으로, 서울스타즈 고유의 메타버스인 '유니버스(Yuniverse)'를 개발할 계획이다. 유니버스에서는 유저들이 아바타로 K-pop 콘서트에 참여하여 공개 오디션 등의 방식으로 유나(Yuna)와 직간접 소통하며, 커뮤니티 멤버가 유니버스에서 ‘제2의 유나(Yuna)’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나(Yuna)는 한국 K-pop 아티스트 에이전시 중 하나인 HUMAP Contents 소속으로, 한국의 유명 아티스트 송블리의 일러스트와 소녀시대, 아이유, EXO, f(x), 마마무, 동방신기 등 최고의 K-pop 스타들과 함께 작업을 통해 음악 제작의 우수성이 이미 입증된 이현승(Tommy Lee)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했다.
서울스타즈 가상 아이돌 그리고 Play-to-Earn 게임 유나(Yuna)는 메타버스 내에서 과거, 현재 및 미래에 대해 커뮤니티 팬과 소통하고, 해당 스토리를 최고의 스토리텔러 및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하여 웹툰 시리즈 제작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스타즈 팀은 유나 NFT를 플레이어의 아바타로 활용할 수 있는 Play-to-Earn 리듬·노래방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서울스타즈 게임의 궁극적인 목표는 거버넌스 토큰 SSTAR와 게임 내 화폐 YunaCoin 및 CastingTicket의 형태로 리워드 획득이 가능하게 하는 등 유저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SSTAR 토큰 IDO 및 두 번째 NFT 발행 유나 NFT의 2차 민팅은 1월 16일 오후 9시 진행 예정이며, 프리세일패스를 획득한 유저들은 당일 오후 8시부터 프리세일에 참여할 수 있다. 유나 NFT 홀더는 추후 IDO(Initial Dex Offering) 예정인 서울스타즈 거버넌스 토큰 SSTAR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권한을 받을 수 있다.
가상 아이돌 유나(Yuna)의 수익 중 30%는 커뮤니티 지갑에 예치되고, 그 중 80%는 SSTAR 토큰 구매 및 소각되며, 나머지 20%는 NFT 홀더를 위한 각종 경품 이벤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스타즈는 유나의 두번째 노래 ‘Lonely’를 공개했으며, 추후 3D 유나 개발 과정 및 서울스타즈 파트너쉽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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