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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오늘의 암호화폐·블록체인 주요 뉴스 -10월 22일

코리 | 기사입력 2018/10/22 [16:01]

[카드뉴스]오늘의 암호화폐·블록체인 주요 뉴스 -10월 22일

코리 | 입력 : 2018/10/22 [16:01]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가상통화 국가차원에서 자금세탁 막아야"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가상통화 용어를 'Virtual asset'으로 결정했다. 그동안은 'Virtual Currency'와 'Crypto Asset'을 병기했다. 또한 가상통화 서비스 제공자(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s)에 대해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 조달금지 의무를 부과하기로 했다.

 

제네시스 트레이딩 CEO "비트코인(BTC), '디지털 황금' 지위 얻는 과정"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장외거래(OTC) 시장 중 하나인 제네시스 트레이딩(Genesis Trading)의 CEO 마이클 모로(Michael Moro)가 "BTC는 현재 가치저장 수단의 디지털화를 이뤄내고 있다"며 "이는 BTC가 디지털 황금의 지위를 얻는 과정 중에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빅닷컴 CEO "비트코인 버블 또 올 수도"…"유스케이스·확장성 해결해야"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시빅닷컴(Civic, CVC)의 공동창립자 겸 CEO 비니 링햄(Vinny Lingham)이 비트코인(BTC) 가격 버블 현상이 또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그는 투자자들의 욕심이 또다른 거품을 촉발할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더리움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 내년 1월로 연기

 

이더리움(Ethereum, ETH) 코어 개발자들이 지난 19일(현지시간) 회의에서 2019년 1월까지 계획한 새 하드포크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를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콘스탄티노플 하드포크는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안된 시스템 차원의 이더리움 업데이트이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혼잡도 95% 도달, 수수료는 0.1달러 유지…"프로토콜 개선 중"

 

최근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에 따르면 비트코인 블록은 이번 달에 최대 95%의 정체율(혼잡도, congestion)에 도달했지만 거래 수수료(transaction fees)는 약 0.1달러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올 들어 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비트코인(BTC) 가치는 최고점 대비 70% 하락했지만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규모가 확장되고 있으며, 프로토콜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일본은행(BOJ) 부총재 "가상화폐 발행할 계획 없어"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아마미야 마사요시(雨宮正佳) 일본은행(BOJ) 부총재가 20일 나고야대학의 학술회 연설에서 “중앙은행이 가상통화 즉 ‘크립토(crypto)’를 발행함으로써 통화 완화 정책의 효과성을 제고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마사요시는 “결제 및 지불 목적으로 대중이 널리 사용할 수있는 가상화폐를 일본은행이 직접 발행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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