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비트코인(BTC) 보유율 증가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이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과 온타리오 증권위원회(OSC, Ontario Securities Commission )가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캐나다인의 비트코인 보유율이 지난 2016년 2.9%에서 2017년 5%로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45~54세 연령대 캐나다인의 비트코인 보유율이 2016년 0.9%에서 2017년 3.5%로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30대가 암호화폐 보유자의 주류를 이루는 다른 국가들과 상반된 모습이다.
애플 공동창업자 "BTC는 '디지털 골드'"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최근 애플의 공동 창업자이자 암호화폐 옹호론자인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크립토 인베스트 서밋'(Crypto Invest Summit)에 참석해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digital gold)과 같다"면서 "어떤 누구도 비트코인을 의도적으로 통제할 수 없지만 잘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월가의 톰리 "비트코인, 내년에 가장 높은 수익 보이는 코인 될 것"
다음달 27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블록체인 위크에 참석하는 월가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강세론자인 톰 리(Thomas Lee)는 25일(현지시간) 유튜브를 통해 “지난해 실제 사용자가 가장 빠르게 늘어난 이오스(EOS)나 비트코인(BTC), 스텔라 루멘(XLM), 도지코인(DOGE) 등과 같은 코인이 가장 높은 수익을 낸 것을 확인했으며 그런 점에서 내년에 비트코인이 가장 높은 수익이 가능한 코인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백트의 비트코인 선물, 11월 첫째주에 美규제당국 승인 가능성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의 백트(Bakkt)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 11월 첫 째주에 미국 규제당국으로부터 현물 기반(physically-delivered) 비트코인 선물 출시에 대한 승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비트코인 개발자 코브라 "BTC·BCH만 투자 가치 있어"
비트코인 개발자이자 Bitcoin.org와 Bitcointalk.org의 공동 운영자인 코브라 비트코인(Cobra-Bitcoin)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투자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BTC)과 비트코인캐시(BCH)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코브라는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두 코인 모두 강력한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고, 많은 사용 사례(use cases)가 있으며, 잘 채택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발자 커뮤니티가 이를 위해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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