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Ripple), 문자 메시지만으로 토큰 전송 '리플 텍스트(XRP Text)' 출시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플(Ripple)은 모바일 플랫폼 기반 실시간 결제 시스템 리플 텍스트(XRP Text)를 출시했다. 새로운 암호화폐 전송시스템인 리플 텍스트는 사용자들이 휴대폰에서 특정 명령을 문자 메시지로 입력해 수신자에게 토큰을 전송함으로써 자금 이체가 즉시 이뤄지게 한다. 현재 리플 텍스트는 공개 베타 단계에 있으며, 리플(XRP)의 스마트폰 전용 팁봇을 개발한 윗시와인드(WietseWind)가 개발 및 배포에 참여했다. 그는 개발 초기 단계에서 작은 결함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론 폴 前 공화당 의원 "암호화폐, 美 경기침체 막을 수 있어"
비트코인 회의론자로 알려진 론 폴(Ron Paul) 전 공화당 의원이 암호화폐가 경기 침체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폴 전 의원은 임박한 경제 불황을 막으려면 사람들이 대체 화폐를 사용하게 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 주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메타마스크 월렛, 모바일 클라이언트 출시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를 개발하는 컨센시스(Consensys)가 개발한 이더리움 댑(DApp) 익스플로러 및 월렛 서비스인 메타마스크(Metamask)가 1일 데브콘4(Devcon4) 이더리움 회의에서 모바일 클라이언트를 출시했다. 이날 데브콘에서 메타마스크 개발팀은 공식적으로 메타마스크 모바일 지갑을 선보였다.
조셉 영 "ICO, 비트코인 백서부터 잘 배워야"
올해 비트코인 10주년을 맞아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토시가 쓴 비트코인의 백서는 9페이지이다. 간결하고 아름답게 쓰여졌다. 복잡한 아이디어를 매우 간단하게 전달하고 있다"면서 "50페이지짜리 긴 백서를 갖고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들은 비트코인 백서부터 잘 배워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트멕스 CEO "비트코인 약세장, 2020년 봄까지 지속될 것"…"관건은 BTC ETF"
10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비티씨(Newsbtc)에 따르면, 글로벌 비트코인(BTC) 선물 거래소 비트멕스(Bitmex)의 최고경영자(CEO) 아더 헤이즈(Arthur Hayes)는 최근 런던에서 열린 '야후 파이낸스 UK' 이벤트에서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앞으로 18개월 동안 약세장을 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면서, "다만, 비트코인은 의미있는 뉴스 이벤트로 인해 쉽게 역대 최고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여전히 긍정적 입장을 견지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