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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툰]"지금은 암호화폐 겨울 아닌 빙하기"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06/26 [20:23]

[코툰]"지금은 암호화폐 겨울 아닌 빙하기"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06/26 [20:23]


미국의 유명 수필가 겸 경제학자이자 베스트셀러 블랙스완(Black Swan)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된 상태를 나타내는 '암호화폐 겨울' 단어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겨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이후 봄이 뒤따를 것임을 암시하게 된다. 이러한 계절성 개념에는 오류가 있다"며 "겨울이 일시적이지 않을 수 있다. 겨울이라고 부르는 것이 사실은 영구적이고 피할수 없는 빙하기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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