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 변동성으로 시바이누(SHIB)와 도지코인(DOGE)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일부 분석가들은 두 밈코인이 강력한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자본 마크스는 시바이누가 주요 저항선을 돌파했으며, 강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SHIB가 0.000081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만약 이를 돌파할 경우 최종 목표가를 0.0001553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840% 상승 가능성을 의미한다.
마크스는 최근 SHIB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강한 매수세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매도 압력을 극복할 충분한 지지력이 존재함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SHIB의 최근 횡보 움직임은 장기 상승 흐름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지코인 역시 강한 돌파 패턴을 보이며 상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마크스는 DOGE가 현재 0.6533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돌파할 경우 1.2511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333% 이상의 상승을 의미한다.
DOGE는 최근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강한 반등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주요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추가적인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전반적으로 SHIB와 DOGE 모두 기술적 분석상 강세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향후 가격 움직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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