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새로운 블록체인 결제 및 해와 송금 솔루션에 대한 기대와 함께 블록체인 해외 송금 라이블 플랫폼인 스텔라(Stellar, XLM)에 대한 관심이 제기됐다.
리플과 스텔라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1,087회, 스텔라는 4,547회 언급됐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37%, 부정 44%, 중립 19%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존잘’, ‘만족’, ‘감사하다’, ‘달성하다’, ‘선호’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루머’, ‘손해’, ‘의혹’, ‘실패하다’, ‘죄송하다’, ‘절망하다’, ‘멀다’, ‘피해 입다’ 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 단 하나이다.
스텔라의 이미지는 긍정 74%, 부정 23%, 중립 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반하다’, ‘귀엽다’, ‘행복하다’, ‘착하다’, ‘사랑’, ‘신상’, ‘최적’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어색하다’와 ‘미안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리플·스텔라 관련 주요 이슈 온라인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는 Apex XRPL 개발자 회담에서 CBDC 문제와 함께 XRPL 인프라의 상호운용성, 프로그램 운영성이 논의 주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XRPL 내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와 NFT도 논의될 예정이다.
가상자산 시세 전문 뉴스 플랫폼 FX스트리트는 리플이 6월 13일 이후 상승 삼각 패턴을 형성해, 장기적으로 25% 브레이크아웃(breakout, 자산 가격이 갑자기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는 것)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때, 0.381달러 선에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지만, 0.439달러에서 주요 장벽을 직면할 수 있다. 만약, 0.439달러를 돌파하면, 0.477달러를 새로운 목표가로 정한 채로 상승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그러나 8월 29일 저점인 0.318달러 아래로 하락한다면, 강세 전망은 무효이다.
블록체인 뉴스 웹사이트 뱅크리스 타임스는 지난 몇 달간 스텔라의 시세 흐름에 강력한 약세 전망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0.998달러선에 강력한 지지선이 형성되면서 횡보세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스텔라 시세는 25일 이동 평균선(MA)과 50일 이동평균선보다 약간 낮은 수준에 형성됐으며, 이동평균 수렴 확산 지수인 MACD는 중립 영역 아래로 이동했다. 따라서 스텔라가 수 주 이내로 약세 브레이크아웃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때, 스텔라의 핵심 지지선은 0.98달러가 될 것이다.
리플·스텔라, 오늘의 시세는? 9월 7일 오후 12시 14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4.87% 하락한 0.3168달러이며, 스텔라의 시세는 5.93% 하락한 0.09914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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