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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0.10달러 회복, 카르다노 시총 추격...지난 5월 11일 이후 처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0/29 [18:02]

도지코인 0.10달러 회복, 카르다노 시총 추격...지난 5월 11일 이후 처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10/29 [18:02]

 

오리지널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 시총 9위)이 지난 5월 11일 이후 처음으로 0.10달러를 회복했다.

 

29일(한국시간) 오후 5시 57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102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8.23% 급등한 가격이다. 도지코인은 지난 7일간 71.51% 급등, 시총이 약 134억 달러까지 급증하며 솔라나(SOL, 시총 약 174억 달러)를 제치고 시총 9위에 올랐다. 시총 약 141억 달러 규모의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8위)도 넘을 기세다.

 

도지코인 강세는 DOGE의 강력한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인수를 완료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28일 트위터의 새 소유주가 됐다. 트위터와 머스크는 주당 54.20달러(약 440억 달러) 트위터 인수거래를 공식 마감했다. 밈 코인의 강세는 머스크가 트위터 결제 시스템에 도지코인을 도입할 것이라고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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