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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빅데이터] FTX 후폭풍에도 선전...트론(TRX) vs 라이트코인(LTC) 트렌드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2/11/22 [13:56]

[코인 빅데이터] FTX 후폭풍에도 선전...트론(TRX) vs 라이트코인(LTC) 트렌드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2/11/22 [13:56]


FTX 사태 이후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트론(Tron, TRX)과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면서 암호화폐 투자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론과 라이트코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 출처: 썸트렌드


트론 vs 라이트코인, 언급량 추이는?

11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일주일간 트론은 1,625회, 라이트코인은 8회 언급됐다.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 출처: 썸트렌드


트론 vs 라이트코인, 이미지와 주요 감성어는?

트론의 이미지는 긍정 60%, 부정 19%, 중립 2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자랑하다’, ‘마음에 들다’, ‘반짝반짝’, ‘개선되다’, ‘돋보이다’, ‘보상’, ‘원하다’, ‘새로운 모습’, ‘최애’ 등이 있다. 중립적인 표현은 ‘가능하다’와 ‘충격’, ‘튀다’가 있으며, 부정적인 표현은 ‘길 잃다’와 ‘아쉽다’가 있다.

 

라이트코인은 긍, 부정 이미지를 분석할 감성어가 없다.

 

트론·라이트코인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암호화폐 트렌딩 소셜 플랫폼 루나크러쉬(LunarCrush) 사용자 사이에서 지난 일주일간 관심도 상위 10위 코인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실제 트론 시세에 미친 영향은 없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전문 기관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트론의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수 영역에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트론 개발 활동이 꾸준이 진행되면서 추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이 밖에 매체는 트론 생태계의 주요 소식으로 트론이 하버드대학교에서 열린 해커하우스(Hacker House) 이벤트에 참석하면서 트론 해커톤 2022 시즌3를 성료한 소식을 언급했다.

 

AMB크립토는 다른 기사를 통해 라이트코인 재단(Litecoin Foundation)이 11월 21일 자로 게재한 트윗을 인용, 라이트코인 네트워크가 1억 3,500만 번째 거리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또, 라이트코인은 블록 수는 누적 237만 2,451개이며, 초당 거래량은 0.78개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최근 들어 라이트코인의 거래 등록량이 증가한 것이 라이트코인의 호재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또, 라이트코인의 바이낸스 펀딩 비율이 상승하면서 파생상품 시장에서의 관심도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최근 라이트코인의 일일 시세가 감소한 데다가 시장 가치 대비 실현 가치(MVRV)가 소폭 하락한 점을 언급하며, 약세 흐름 전환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트론·라이트코인, 오늘의 시세는?

11월 22일 오후 1시 9분 코인마켓캡 기준 트론의 시세는 전일 대비 3.9% 상승한 0.05207달러이며, 라이트코인의 시세는 3.93% 상승한 62.5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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