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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페드워치 "12월 美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67.5%...75bp 확률은 32.5%"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11/30 [07:06]

CME 페드워치 "12월 美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67.5%...75bp 확률은 32.5%"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1/30 [07:06]

11월 29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4분 현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12월 14일 예정된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50%포인트, 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67.5%를,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32.5%를 각각 기록했다. 내년 3월에 기준금리가 4.75%~5.00%로 인상될 가능성은 38.2%를, 5.00%~5.25%로 높아질 가능성은 39.9%를 각각 기록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3.75∼4.00% 수준이다. 앞서 전날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와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긴축을 계속해야 한다는 발언을 이어갔다.

 

▲ 출처: cmefedwatch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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