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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캡 커뮤니티, 월말 XRP 가격 0.4168달러 예측..."리플-SEC 소송, 내년 3월 내 약식판결 전망"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2/12/02 [11:43]

코마캡 커뮤니티, 월말 XRP 가격 0.4168달러 예측..."리플-SEC 소송, 내년 3월 내 약식판결 전망"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2/02 [11:43]

 

인기 암호화폐 리플(XRP)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3%가량 하락하며 다시 0.40달러 아래로 미끄러졌다.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2일(한국시간) 오전 11시 33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38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3.05% 하락한 가격이다.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0.4028달러, 최저 0.3885달러 범위에서 거래됐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196억 달러로, 시총 8위 도지코인(DOGE, 시총 약 131억 달러)과 시총 9위 카르다노(ADA, 시총 약 108억 달러)를 멀찍히 제치고 시총 7위를 확고히 유지하고 있다.

 

XRP는 FTX 파산 사태와 이후 후폭풍에도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최근 XRP 가격의 낙관적인 움직임 속에 내재된 근본적인 트리거를 잊어서는 안 된다"며 "이는 XRP가 가장 중요한 규제 및 크립토 산업 대결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대 리플 소송의 '피고'라는 점이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유투데이는 "일부 크립토 변호사들은 소송 당사자 간(리플-SEC)의 합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코마캡) 커뮤니티도 XRP의 12월 평균 가격을 0.4168달러로 예측하며, 낙관론에 힘을 실었다. 이번 리플 가격 예측은 1,630명이 참여했다.

 

한편 SEC와 리플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이 전날 트위터를 통해 "이번 소송은 약식판결에 대한 동의 문제, 전문가 이의 제기, 하위테스트 관련 질의응답에 관한 SEC 봉인 자료 등 3가지 미결 문제가 서로 얽혀 있다"며 "판사가 약식판결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는 SEC의 자료 봉인을 해제하는 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고, 전문가 이의제기 문제의 경우 판사가 약식판결에서 이를 참고하지 않기로 한다면 더 복잡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약식판결 외 별도 판결은 없을 것이고 내년 3월 31일 전까지 약식판결이 종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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