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 "비트코인, 암호화폐 겨울서 살아남았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01/17 [19:11]
글로벌 귀금속 커스터디 업체 골드머니닷컴의 창업자인 제임스 터크(James Turk)가 1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겨울(약세장)에서 살아남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암호화폐로, 약세 주기의 바닥을 터치한 뒤 금과 같이 반등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제 비트코인 가격은 미국 기술주를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다. 월가 출신 유명 비트코인 애널리스트이자 맥시멀리스트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는 이런 말은 한 적이 있다. '달러에는 바닥이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도 상한가가 없다'"고 강조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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