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엄프코리아, 백서율 작가 NFT 시리즈 ‘풀이 되다(Be Grass)’ 출시

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코리아가 백서율 작가의 새로운 NFT 시리즈 ‘풀이 되다(Be Grass)’를 NFT 퍼블리싱 플랫폼 엔에프티을 통해서 소개했다. 

ENFTEE에서는 2022년 11월 고유갤러리에서의 개인전에 발표된 작가의 최신 작품 시리즈를 NFT로 제작해 선보인다. 작품은 총 9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에디션마다 50개씩 발행될 예정이다.

백서율 작가의 이번 ‘풀이 되다(Be Grass)’시리즈는 풀(식물)이 갖는 조형적, 상징적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식물을 맞이하는 모습, 생활 속 자연과 동화 되는 찰나의 순간에 대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이다.  우리가 풀을 만나는 소소한 일상, 고양이와 풀이 혼연일체 되는 순간 등 평범하지만 자연과 어우러지는 순간을 대형 캔버스에 그려서 보는이에게 자연이 주는 잔잔한 감동과 치유를 선사한다.

백서율 작가는 상명대학교 무대미술과를 졸업하고, 꾸준히 그림 작업을 하며 그림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4년 1회 서울국제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특선, 2014 Soki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특성 수상 경력이 있으며, 6회의 개인전과 13회의 그룹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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