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최대 블록체인 SNS 삐용, 바이낸스 선물거래소 오픈
중화권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블록체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삐용(Biyong, 币用)이 글로벌 1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와 제휴해 세계 최초의 소셜 선물 거래소를 오픈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삐용의 선물 거래소는 삐용의 바이낸스 채널에서 유저들과 대화하며 간편하게 선물을 거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삐용 관계자는 "SNS 고유의 강점을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에 적용한 삐용의 새로운 시도는 블록체인 사용에 혁신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초 삐용은 엑스티닷컴(XT.com)과 제휴해 세계 최초로 '소셜 거래소(삐용ex)'를 오픈한 바 있다. 한편 삐용은 중화권 800만 코인 유저와 200개 이상의 프로젝트 풀을 보유하고 있고, 다양한 크립토 사업모델을 통해 크립토피아(Cryptopia)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퍼블리시 권성민 대표, 코인리더스X바나나톡 에어드랍라이브 '에잇어클락'에 참여
암호화폐 에어드랍(Airdrop·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의 필수앱인 바나나톡과 국내 최대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인 코인리더스가 바나나톡 앱에서 콜라보 라이브로 진행하는 '에잇어클락' AMA이 생태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특별 게스트로 토큰포스트 겸 퍼블리시 창업주인 권성민 대표가 출연한다. 에잇어클락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국내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경제를 이끌어가는 명사들에게 직접 살아있는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 30일에는 차세대 언론 미디어 뉴스생산 플랫폼인 퍼블리시의 창업주로 기존 뉴스 생산 플랫폼 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권성민 대표가 인터뷰에 참여한다. 권대표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가짜뉴스 문제 대처 등 뉴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비롯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외신 "트론, 곧 스테이블코인 USDJ 출시할 듯"…메이커다오와 유사
중국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币世界)가 트론(Tron, TRX)이 스테이블코인 USDJ를 곧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용자는 트론(TRX)를 담보로 USDJ를 생성할 수 있다. 메이커다오에서 이더리움(ETH)를 담보로 스테이블코인 다이(DAI)를 생성하는 것과 유사한 원리다. USDJ 최저 담보율은 150%, 안정화 수수료율은 0.5%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 창시자는 최근 트위터에서 트론 CDP(담보부채권포지션) 페이지를 공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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