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TO "스텔라 설립자는 수류탄 든 미치광이"...XRP-XLM 불화 지속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3/05/09 [20:25]

리플 CTO "스텔라 설립자는 수류탄 든 미치광이"...XRP-XLM 불화 지속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05/09 [20:25]


리플(XRP) 블록체인과 스텔라루멘(XLM) 간의 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리플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가 스텔라 공동창립자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을 공격했다.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슈와츠는 전날 트위터에서 맥칼렙을 두고 "수류탄을 든 미치광이(Crazy Fool)"라며 경계해야 한다고 일침했다.

 

그러자 맥칼렙은 리플과 소송 중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위원장 게리 겐슬러((Gary Gensler))를 언급하며, 그가 리플을 정신교육해야(set things straight) 한다고 받아쳤다.

 

리플과 스텔라는 금융 산업의 혁신을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이지만, 두 블록체인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 자주 싸우면서 갈등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인기 있는 시장 추적 웹사이트인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리플 XRP의 시장 점유율은 약 220억 달러로 가장 중요한 토큰 중 6위를 차지했다.

 

반면 스텔라 XLM은 시가총액이 약 23억 9천만 달러에 불과해 27위에 머물러 있다. 5년 전만 해도 XLM은 시가총액이 120억 달러가 넘는 가장 중요한 10대 토큰 중 하나였다.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나스닥, 리플 메타코 인수 축하 광고 게재... XRP 0.50달러 근접
1/5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