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빅2 암호화폐 반등 언제쯤...비트코인(BTC) vs 이더리움(ETH) 트렌드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언급량 추이는? 7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일주일간 비트코인은 903회, 이더리움은 318회 언급됐다.
비트코인의 이미지는 긍정 55%, 부정 37%, 중립 8%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강세’, ‘기대’, ‘보상’, ‘경제적’, ‘상승헤 보이다’, ‘해결하다’, ‘합리적’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등하다’, ‘매수하다’, ‘범죄’, ‘불법’, ‘손실’, ‘폭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가 있다.
이더리움의 이미지는 긍정 68%, 부정 26%, 중립 6%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기대’, ‘강세’, ‘1등급’, ‘보상’, ‘합리적’, ‘안전하다’, ‘서비스 제공하다’, ‘상승세 보이다’, ‘새롭다’, ‘혁신적’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폭등’, ‘공포’, ‘범죄’, ‘가격 오르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가 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관련 주요 이슈 코인텔레그래프, 더스트리트 등 복수 외신은 로버트 케네디 Jr.(Robert F. Kennedy Jr.)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비트코인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시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케네디 후보는 "대통령 당선시 미국 국채 발행량의 1%를 비트코인, 금, 은 등으로 뒷받침하고 암호화폐에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국채 발생 시 비트코인 활용 비율은 초기 결과를 보고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비트코인을 달러로 환전할 때도 세금 면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기업 NYDIG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을 승인한다면, 비트코인 수요가 약 3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NYDIG는 ETF가 미국 시장에 출시된다면, 이미 비트코인 자산의 288억 달러가 이미 세계 각지에서 운용 중이며, 그중 276억 달러는 현물과 같은 투자 상품에 할당되었다고 분석했다.
이 밖에도 SEC가 승인한 비트코인 현물 ETF가 투자자에게 안전한 투자 자산이 됨과 동시에 안정적인 투자 선택 사항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는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파리에서 열린 이더리움 커뮤니티 컨퍼런스(Ethereum Community Conference)에 참석하여 비용 부담을 100배 줄일 수 있는 네트워크 업그레드 사항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부테린은 해당 업그레이드가 이더리움의 기본 프로토콜 변화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매우 멋진 업그레이드라며, ‘계정 추상화’를 언급했다.
업그레이드 사항과 관련, “어떠한 거래든 여러 가지 서명을 넣고, 여러 서명을 한 가지 대상에 결합한 뒤 훨씬 더 작고 신속한 인증을 실현하는 기법이 존재한다면, 데이터 보관이 가능하면서 연산 비용은 100배 더 저렴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오늘의 시세는? 7월 21일 오후 3시 3분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1.11% 감소한 2만 9,820.25달러이며, 이더리움의 시세는 0.74% 하락한 1,892.54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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