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툰] "비트코인, 돈의 미래 이끌 것"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07/30 [21:38]
'돈 나무 언니'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미국 투자전문지 배런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은행 붕괴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19,000달러 선에서 30,000달러 선으로 약 60% 증가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돈의 미래(The Future of Money)라는 신호"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증가세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여긴다는 증거다.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여기는 투자자들이 계속해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디파이, 대체불가토큰(NFT), 메타버스 부동산 등 디지털 재산권의 잠재력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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