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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TG, 16차 3900만개 바이백 후 토큰 소각..."시총 40위권 '초읽기'"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0/07/22 [10:33]

TMTG, 16차 3900만개 바이백 후 토큰 소각..."시총 40위권 '초읽기'"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0/07/22 [10:33]

 

홍콩 소재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기업인 TMTG Enterprise HK Limited가 자사 TMTG(더마이다스터치골드) 3,900만개를 22일(한국시간) 소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소각은 재단에서 진행하는 16번째 소각으로, 지난 4월 8일 1차 소각부터 이날 16차까지 매주 소각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소각된 수량은 5억400만개이다.  

 

TMTG는 지난 14회차까지 소각을 진행 후 2개월 연장하기로 발표하면서, 최근에도 계속해서 소각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소각은 오는 9월2일에 진행하는 22회차 소각까지 6회가 남아있으며, 1회차부터 22회차까지 진행될 경우 최종 소각 수량은 7억1천500만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16차에 걸쳐 공식적으로 소각된 수량은 5억400만개이며, 소각 대상 물량은 이더스캔에서 TMTG 검색을 통해 소각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2일(한국시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TMTG는 시총 53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24시간 기준 0.0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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