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전 세계가 비트코인(BTC)을 원하고 있다"
암호화폐 지지자이며 시장 연구가인 케빈 루크(Kevin Rooke)가 2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가 비트코인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첨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주 전세계 주요 비트코인 P2P 거래 플랫폼 BTC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나이지리아 1,030만 달러 / 인도 380만 달러 / 케냐 250만 달러 / 남아프리카 공화국 220만 달러 / 가나 190만 달러 / 필리핀 110만 달러)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가난한 아빠'의 저자이자 경제학자인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2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니스 가트만(Dennis Gartman)은 금값이 이미 최고가에 달했다고 생각한다. 나도 동의한다. 은 시세는 온즈당 25달러 정도다. 50달러까지 상승하려나? 비트코인이 오르고 있다. 나는 금이 아닌 은과 비트코인에 '탑승'했다. 당신은 뭐하고 있는가? 은과 비트코인을 보유했나?"라고 말했다. 데니스 가트만은 미국 월가에서 금·원유 등의 상품 투자의 귀재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암호화폐 투자사 CEO "비트코인 투자, 지금이 바로 행동할 때"
암호화폐 전문 투자회사 패럴랙스디지털(Parallax Digital)의 최고경영자(CEO) 로버트 브리드러브(Robert Breedlove)가 트위터를 통해 "지난 몇 년간 비트코인(BTC) 보유가 어렵다 느껴졌다면 일단 기다리길 추천한다. 가격이 오를 만큼 올라 수중의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는 못 배길 때까지. 지금이 바로 전략을 짤 때"라고 말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공동 창업자인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가 2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우리를 미래로 몰아 넣었다. 오프라인 유통 실패가 본격화되고 스트리밍, SNS 보급이 빨라졌다. 동시에 법정화폐 구조적 문제, 국가 부채 급증, 초인플레이션 등 리스크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채택을 앞당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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