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비트코인 내건 바이비트 'WSOT' 등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트레이딩 대회 '화제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과 같은 메이저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는 지난 1년 동안 급속도로 증가했다. 특히 암호화폐 파생상품은 현물 거래량보다 약 5배 이상 높은 거래량를 기록하며 두터운 수요층을 자랑한다.
이러한 상황 속 여러 유명 암호화폐 및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가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암호화폐를 상금으로 얻을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해 화제다. 이러한 대형 글로벌 트레이딩 대회에는 한국인도 참여하고 있으며, 좋은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총상금 200 비트코인(BTC) 내건 초대형 암호화폐 트레이딩대회, 바이비트의 ‘WSOT’
먼저 8월 10일에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총상금이 200 비트코인(BTC)에 이르는 초대형 글로벌 암호화폐 트레이딩 대회 WSOT(World Series of Trading)를 개최한다.
대회 총상금인 200 BTC는 현재 환율로 약 26억원 정도이며, 파격적인 상금 액수로 인해 각국 트레이너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WSOT 참가자들은 200 비트코인(BTC)에 이르는 상금뿐아니라 USDT 보너스로 최대 $9,400를 얻을 기회를 제공받으며, 거래 수수료2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백분율 이익을 측정값으로 사용하는 만큼 모든 트레이너에게 기회가 열려 있으며, BTC 팀전과 USDT 개인전으로 나뉘어져 자신의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팀전과 개인전에 모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며, 거래의 규모와 관계없이 아마추어 트레이더는 프로 및 기관 참가자와 함께 경쟁 할 수 있다. 팀전에 참여할 경우 유능한 트레이더들과 함께 전략을 세워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다.
바이비트 측은 “작년 개최된 바이비트 글로벌 트레이딩 대회에서 한국 팀이 전세계 2위를 기록해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팀에 대한 기대가 높다”면서 “실력있는 한국 트레이너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KuCoin, 총 20,000달러 상금 걸고 카르디아체인 상장 경쟁 실시
이번 대회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 경쟁이 치뤄져 눈길을 끈다. 먼저, KAI 토큰의 최소 순 예금을 가진 KuCoin 사용자 선착순 100명에게 $ 50 상당의 보상을 제공하며, 두 번째로 KAI 토큰의 순 매수 금액이 가장 높은 상위 30 명의 참가자에게 최대 $ 1,500 상당의 상품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10,000 KAI 토큰을 거래하고 자신의 마음에 드는 두 KAI 거래 쌍을 추가한 참가자는 $ 5,000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KAI의 순매수금액이 가장 높은 상위 30개의 계정이 보상을 받게 되며, 최고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1,000 USDT와 $ 500 상당의 KAI토큰을 보상으로 받게된다.
KuCoin은 지난 7월 17일(UTC+8) 21:00 이전에 상위 30위 순위를 업데이트했으며, 최종 순위는 캠페인 종료 후 3일 이내에 업데이트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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