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분량의 그레이스케일의 TV 캠페인은 '돈의 역사'(The History of Money)를 짚었다.
스틸과 동영상은 조개껍질과 금속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를 취하면서 돈이 수천 년 동안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보여준다. 보이스 오버는 시청자들에게 "정부가 발행하는 화폐인 법정화폐에 가치를 두고 있는 오늘날, 무제한의 돈을 찍어내면서 가치에 작별을 고하고 있다"고 상기시킨다.
그러면서 "오늘날의 디지털 세계에서, 왜 통화도 디지털이 아닌가?"라고 질문을 던진 후 그레이스케일이 돈의 미래에 접근하는 방법이라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트러스트 등 그레이스케일의 투자 상품 리스트가 화면에 등장한다.
광고의 신랄한 서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설적인 미국 펑크록 밴드 ‘라몬즈’의 대표곡인 ‘블리츠크리그 밥’(Blitzkrieg Bop)이 배경음악으로 울려퍼진다.
한편 이번 광고 영상은 FOX, CNBC, MSNBC, FOX 비즈니스 등 미국 주요 TV 채널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관련 기사: 그레이스케일 창업자 "다음주 TV 채널에 비트코인·이더리움 광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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