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10월 상승장 주도주...리플(XRP) vs 솔라나(SOL) 트렌드
이더리움(Etheruem, ETH) 라이벌 솔라나(Solana, SOL)는 일주일 사이에 20% 이상 급등하며, 주요 알트코인 중 가장 높은 가치 성장률을 기록했다.
리플과 솔라나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리플 vs 솔라나, 언급량 추이는?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184회, 솔라나는 47회 언급됐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40%, 부정 28%, 중립 24%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예쁘다’, ‘강세’, ‘신기하다’, ‘편하다’, ‘웃다’, ‘화제 모으다’, ‘빠르다’, ‘부드러운 느낌’, ‘좋은 기회’, ‘편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매수하다’, ‘거부하다’, ‘손실’, ‘도망치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급등하다’, ‘달다’가 있다.
솔라나의 이미지는 긍정 54%, 부정 44%, 중립 3%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해결하다’, ‘잘나가다’, ‘속도 빠르다’, ‘높은 수준’, ‘효율성 있다’, ‘상승세 잇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손실’, ‘공포’, ‘장애’, ‘가치 없다’, ‘책임 없다’, ‘반응 없다’, ‘일 하지 않다’, ‘골머리 앓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수수료 지불하다’가 있다.
리플·솔라나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시세 분석 전문 플랫폼 FX스트리트는 XRP의 상대강도지수(RSI)가 50일 넘어서면서 낙관론이 확산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어썸 오실리테이터(Awesome Oscillator) 히스토그램도 낙관론을 지지하며, 조만간 0.5604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진단했다.
만약, XRP가 0.5604달러를 돌파한다면, 0.6146~0.6432달러 사이의 공급 영역이 다음 목표 영역이 될 것이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는 XRP가 0.52달러 저항 돌파에 성공하고, 50일 지수이동평균(EMA)보다 높은 수준으로 거래가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매체는 SEC의 항소 신청 패배가 XRP 상승세를 견인했으나 투자자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XRP가 0.52달러를 저항했으나 상승세를 향한 돌파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매체는 XRP의 거래가가 50일 EMA보다 높은 수준을 계속 유지하느냐가 XRP의 상승세를 좌우할 것이라고 보았다.
매체는 다른 기사를 통해 솔라나가 주요 저항선인 200일 EMA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특히, 솔라나 가격이 두 자릿수 비율로 급등한 것이 200일 EMA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보았다. 또한, 투자자는 앞으로 솔라나의 강세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200일 EMA에 주목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리플·솔라나, 오늘의 시세는? 10월 5일 오후 4시 14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1.12% 하락한 0.5231달러이며, 솔라나의 시세는 0.29% 하락한 23.09달러이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