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플랫폼 센트라페이(Centrapay)는 코카콜라 아마틸(Coca Cola Amatil)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일로(Sylo)를 통해 호주·뉴질랜드의 2천개 이상 자판기에서 코카콜라를 결제할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일로(Sylo)는 메신저 기능을 탑재한 암호화폐 지갑 애플리케이션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ECR20 토큰 등을 지원한다.
센트라페이(Centrapay)의 제롬 포리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코카콜라 아마틸과의 제휴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2억 7천만 명의 고객들에게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암호화폐 결제가 현금 및 물리적 접촉의 필요성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직면 한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믿으며, 호주와 뉴질랜드를 넘어 세계 최초라는 혁신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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