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CID 19기 퍼블릭 블록체인 평가] 이오스 1위 지속…이더리움·이오스트·트론 順

중국공업정보화부 산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中国电子信息产业发展研究院, CCID)이 발표한 ‘19차 퍼블릭체인 평가’에 따르면, 이오스(EOS)가 지난 18차 평가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比特币, BTC)은 14위에 그쳤다. 

26일(현지시간) 중국 경제매체 차이징터우탸오(财经头条) 다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 공업정보화부 산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은 총 37개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검토해 '제 19기 CCID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평가 지수(赛迪全球公有链技术评估指数, 第19期)'를 발표했다.    

그 결과 총점 148.4점을 받은 이오스(EOS)가 1위로 선정됐다. 이어 이더리움(以太坊, ETH)과 이오스트(IOST)가 2,3위를 각각 차지했다. 트론(波场, TRON)은 지난 번 조사 때보다 한 단계 떨어진 4위를 기록했다.

5위부터 10위는 네오(NEO), 코스모스(Cosmos), 퀀텀(Qtum,量子链), 비트쉐어(比特股, BitShares), 스텔라(恒星链, Stellar), 대시(Dash, 大世币) 순이었다. 

부문별로는 응용성(应用性, Applicability)은 이더리움, 기초 기술(基础技术, Basic-tech)은 이오스트, 독창성(创新力, Creativity)은 비트코인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편 CCID는 지난해 5월부터 베이징대, 칭화대, 베이징기술대 교수진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평가해 순위를 정하고 있다. 첫 랭킹에는 28개 암호화폐가 포함됐으며 이더리움이 1위를 차지했다. 

▲ 출처: 中国电子信息产业发展研究院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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