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 비트코인 ATM 거래가 1인당 하루 1,000 달러로 제한된다. 캘리포니아주 주지사 개빈 뉴섬(Gavin Newsom)이 최근 서명한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라이선스 법안에 "암호화폐 ATM 이용자는 하루에 1,000 달러 이상을 인출 및 입금할 수 없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ATM을 통한 암호화폐 범죄 행위 근절을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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