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코툰] "비트코인 투자자, 결제 수단 아닌 자산으로 인식"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3/10/25 [09:06]

[코툰] "비트코인 투자자, 결제 수단 아닌 자산으로 인식"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3/10/25 [09:06]


세계 4대 회계·컨설팅법인 중 하나인 언스트앤영(Ernst & Young, 이하 EY)의 블록체인 부문 총 책임자인 폴 브로디(Paul Brody)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비트코인(BTC)을 결제 수단 목적이 아닌, 자산으로 인식해 구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이더리움(ETH)은 비즈니스 거래,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이용을 위해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결제 측면에서 아직은 비트코인보다 법정화폐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 각국에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를 채택하는 사례도 속속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