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1.8%(전주 46.8%)가 다음주 비트코인이 상승 또는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낙관 전망 비중은 전주 대비 약 15%p 상승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약 24.4%(전주 34.3%),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약 13.8%(전주 18.9%)를 차지했다. 시장에 대한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6.8%가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했다. 중립이라고 답한 비중은 37.1%로 전주 대비 8.5%p 하락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을 제외한 다음주 매도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트론를 꼽았다. 아하토큰, 솔라나, 밀크, 폴리곤 등이 뒤를 이었다. 매수 예정 암호화폐는 트론, 아하토큰, 밀크, 솔라나, 폴리곤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비트코인 강세를 이끈 주요 내러티브로 지목되고 있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 예상 시점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응답자인 52.5%가 내년 1-2분기를 전망했다. 연내 승인을 점친 응답자는 30.3%, 내년 3-4분기를 내다본 응답자는 17.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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